해외선물 99승은 오바고

12월 말에 딱 1패했는데

아직도 회복 못 함



전형적인 깡통 차기 엘리트 코스로 진행했다



나는 손절 부터 걸고 매수나 매도 들어감



소액이지만 전승하길래 

내 해외선물 매매법에 대해 무궁한 자신감이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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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떡상 바로 직전 매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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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외선물 원칙 어기고 손절 취소 하고 위에 다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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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 몇 번 반복하다가 손절 개수 잘 못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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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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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인정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수익률 현황에 파란색 남기기 싫어서 물타기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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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전 원금 세 배까지 물타기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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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에 물 더 타려다가 

정말 ㅈ될 것 같아서 패배 인정하고 손실 확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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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탔던 금액 다 회수하고 초반 시드 금액 정도만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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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의 손실을 이제서야 겨우 다 매꿔감



해린이가 해외선물의 위험성을 정말 뼈저리게 느낌

그냥 진짜 빨려들어가듯 손실을 키우더라



-조정 오겠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추세랑 싸우고 자빠짐



당연히 내가 개뚜까 맞음



여하튼 다시 마음 잡고 잘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