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월러 연준 이사, 8월과 9월에 나오는 고용 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이 80만개 안팎으로 증가한다면 긴축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의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고 밝힘. 이 경우 9월에 테이퍼링을 발표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중국
캐널리스,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17% 감소한 7,490만대로 집계. 증국 제조업체인 비보가 1,820만대, 오포 1,600만대, 샤오미 1,260만대, 애플 780만대 출하. 상당수 소비자들이 이미 5G스마트폰으로 교체했기 때문에 5G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바람도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
中 국가에너지국, 올해 상반기 중국 태양광 발전량이 전년대비 23.4% 증가한 1,576억 4,000만kwh로 집계. 상반기에 새로 추가된 태양광설비용량은 총 1,301만kwh로 집계
# 한국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2차 추경에 포함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 국민지원금 등이 9월 말까지 90% 이상 집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2030 국가별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재조정은 8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국회 대응, 법 제정 전제 기후대응기금 2022년도 예산 편성 문제, 8~9월 탄소중립위원회 안건 심의 등은 시급한 현안이며 산업계 충격 흡수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조화롭게 감안한 수준이 설정되도록 협의 등을 원활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
IHS 마킷, 2021년 상반기의 강한 소비 반등에도 7월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고조되면서 단기 전망에 하방 위험이 생겼다고 지적. 다만 한국 수출이 중국, 인도, APAC 내 역내 무역의 강하고,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기타
IMF 대외부문보고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여행 감소, 원유수요 축소, 의료제품 수출입 증가, 가계의 서비스 수요 감소 및 소비재 수요 증가 등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국가별로 경상수지에 차별화된 영향이 나타났다고 진단
카르스텐스 BIS 총재, 대형 IT 기업이 금융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이들에 대한 감독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 또한 현재의 감독 시스템으로는 대형 IT 기업이 금융부문에 미칠 수 있는 충격을 해결할 수 없다고 경고
# 경제지표
美 7월 ISM 제조업지수, 발표치 59.5. 예상치 60.9. 이전치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