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정보
[2021년 8월 5일 (목)] Yuanta Global Morning Post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Korea Market
1. 전일 증시 동향 (거래소 +1.34% 코스닥 +1.14%)
-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한 외국인의 순매수(+9,122억원)가 코스피를 1.34% 상승 견인하며 주요 수급 주체로 역할
- 반도체 업종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임. 연초 이후 지속된 DRAM 시장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신고가 경신과 DRAM 시장의 긍정적인 의견 제시되며 상승
- SK이노베이션(243,5000원/-3.75%)은 배터리 사업과 E&P(석유개발) 사업으로 물적 분할이 공시되며 하락
2. 금일 증시 이슈
- 이틀 연속으로 수요 매수 주체였던 외국인의 매수세는 지수 영향력이 큰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에 집중되고 있어 추가적인 지수 상승을 기대
- 2분기 실적 발표가 어어지는 가운데 컨센서스보다 실제 실적이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비중이 높지만 2분기 실적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도 상존
USA Market
1. 다우 0.92%, S&P500 0.46% 하락한 반면, 나스닥 0.13% 상승
- 미국 신규 확진자수 3일 동안 평균 9만2천명 발생하며 2주 전 대비 100% 이상 급증. 이런 가운데 고용지표 부진이 경기둔화 우려를 확대시킴. 7월ADP 민간고용 전월대비 33만명 증가했지만, 전월 68만명과 예상치인 65만3천명 증가를 하회. 美 10년물 국채금리 1.1%대에 머물러있음. 달러화, 금값 상승. 국제유가인 WTI는 3.42% 하락한 68.15달러 기록
2. S&P500 업종 중, 기술, 커뮤니케이션 상승 vs 에너지, 산업, 필수소비재 등 하락
- FAANG종목 중 페이스북, 넷플릭스만 상승, 테슬라 0.17%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18% 상승, AMD, 엔비디아 각각 5.52%, 2.32% 상승. 이날 AMD 애플 맥 GPU 공개, 엔비디아는 ARM인수 무산에도 파트너십 유지 소식이 전해짐. 종목별로 GM은 실적이 예상치 하회한 후 8.91% 급락. 그럼에도 GM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 상향조정. 그외 노바백스 EU와 2억회분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계약 합의 후 18.69% 급등, 모더나도 5일 실적발표 기대감에 8.42% 급등
China Market
1. 상해증시 +0.85%, 심천증시 +1.72%, ChiNext +2.47%, 홍콩증시 +0.88%
- 업종별 빠른 순환매세가 지속되며 전일 하락한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광, 철강 등 업종 중심으로 재차 반등
- 중국 당국은 ‘전 국민 휘트니스 계획(2021~2025)’을 발표하며 전국 공공 피트니스 시설 확충 및 2025년까지 운동 참여 인구를 38.5%로 확대할 것이라 밝힘. 안타스포츠(+4.66%), 리닝(+5.65%), X-tep(+12.19%) 급등 마감
- 7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4.9로 전월 대비 4.6포인트 상승. 7월 중국 차이신 종합 PMI는 53.1로 전월 대비 2.5 포인트 상승
- 중국 코로나19 확산세로 필수 인원 제외한 내국인의 역외 이동을 제한할 예정. 4일 기준 17개 성급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고위험·중위험 지역은 144개로 확대
2. 이차전지, 태양광, 철강, 자동차 등 업종 재차 반등
- 상승 섹터: 전기설비 +6.38%, 비철금속 +4.76%, 철강 +4.50%, 자동차 +4.08%
- 하락 섹터: 음식료 -1.62%, 은행 -0.87%, 제약바이오 -0.58%, 부동산 -0.57%
Korea Market
1. 전일 증시 동향 (거래소 +1.34% 코스닥 +1.14%)
-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한 외국인의 순매수(+9,122억원)가 코스피를 1.34% 상승 견인하며 주요 수급 주체로 역할
- 반도체 업종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임. 연초 이후 지속된 DRAM 시장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신고가 경신과 DRAM 시장의 긍정적인 의견 제시되며 상승
- SK이노베이션(243,5000원/-3.75%)은 배터리 사업과 E&P(석유개발) 사업으로 물적 분할이 공시되며 하락
2. 금일 증시 이슈
- 이틀 연속으로 수요 매수 주체였던 외국인의 매수세는 지수 영향력이 큰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에 집중되고 있어 추가적인 지수 상승을 기대
- 2분기 실적 발표가 어어지는 가운데 컨센서스보다 실제 실적이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비중이 높지만 2분기 실적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도 상존
USA Market
1. 다우 0.92%, S&P500 0.46% 하락한 반면, 나스닥 0.13% 상승
- 미국 신규 확진자수 3일 동안 평균 9만2천명 발생하며 2주 전 대비 100% 이상 급증. 이런 가운데 고용지표 부진이 경기둔화 우려를 확대시킴. 7월ADP 민간고용 전월대비 33만명 증가했지만, 전월 68만명과 예상치인 65만3천명 증가를 하회. 美 10년물 국채금리 1.1%대에 머물러있음. 달러화, 금값 상승. 국제유가인 WTI는 3.42% 하락한 68.15달러 기록
2. S&P500 업종 중, 기술, 커뮤니케이션 상승 vs 에너지, 산업, 필수소비재 등 하락
- FAANG종목 중 페이스북, 넷플릭스만 상승, 테슬라 0.17%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18% 상승, AMD, 엔비디아 각각 5.52%, 2.32% 상승. 이날 AMD 애플 맥 GPU 공개, 엔비디아는 ARM인수 무산에도 파트너십 유지 소식이 전해짐. 종목별로 GM은 실적이 예상치 하회한 후 8.91% 급락. 그럼에도 GM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 상향조정. 그외 노바백스 EU와 2억회분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계약 합의 후 18.69% 급등, 모더나도 5일 실적발표 기대감에 8.42% 급등
China Market
1. 상해증시 +0.85%, 심천증시 +1.72%, ChiNext +2.47%, 홍콩증시 +0.88%
- 업종별 빠른 순환매세가 지속되며 전일 하락한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광, 철강 등 업종 중심으로 재차 반등
- 중국 당국은 ‘전 국민 휘트니스 계획(2021~2025)’을 발표하며 전국 공공 피트니스 시설 확충 및 2025년까지 운동 참여 인구를 38.5%로 확대할 것이라 밝힘. 안타스포츠(+4.66%), 리닝(+5.65%), X-tep(+12.19%) 급등 마감
- 7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4.9로 전월 대비 4.6포인트 상승. 7월 중국 차이신 종합 PMI는 53.1로 전월 대비 2.5 포인트 상승
- 중국 코로나19 확산세로 필수 인원 제외한 내국인의 역외 이동을 제한할 예정. 4일 기준 17개 성급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고위험·중위험 지역은 144개로 확대
2. 이차전지, 태양광, 철강, 자동차 등 업종 재차 반등
- 상승 섹터: 전기설비 +6.38%, 비철금속 +4.76%, 철강 +4.50%, 자동차 +4.08%
- 하락 섹터: 음식료 -1.62%, 은행 -0.87%, 제약바이오 -0.58%, 부동산 -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