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이슈
<오늘의 증시 이슈> 2021.08.09
다우지수 : 35,208.51 (+0.41%)
나스닥 : 14,835.76 (-0.40%)
S&P 500 : 4,436.52 (+0.17%)
코스피 : 3,270.36 (-0.18%)
코스닥 : 1,059.80 (+0.02%)
코스피 200 : 433.29 (-0.33%)
STOXX 600 : 469.97 (+0.0021%)
美국채 10년물 금리: 1.305 (+1.34%)
원/달러 : 1,145.92 △
원/헤알 : 218.81 △
WTI : 68.28 ▽
국제금 : 1,763.70 ▽
★주요국 증시
<미국증시>
나스닥 지수를 제외한 뉴욕 증시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호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7월 비농업 부분 일자리 수가 시장 예상치인 84만5000개를 상회하는 94만3000개를 기록하였으며 실업률 또한 5.9%에서 5.4%로 감소한 결과를 보여 경제 회복 기대감이 확대되었다.
최근 시장의 관심사였던 경기둔화 우려가 축소되었으며 그 다음으론 인플레 지표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대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물가는 증시에 부담이며 이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투자자들도 있으나 고물가 현상이 고착화 될 경우 연준에서 테이퍼링에 나설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국채금리 동향에 주목하며 이번주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 와 생산자물가지수도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
<유럽 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Stoxx600의 기업중 3분의2 이상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그 중 67%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록을 보여 매수세를 자극했다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 확산세 및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성행하여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일 뉴욕 증시 훈풍의 영향으로 장 초 일본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져 상승폭을 축소했다. 중국 증시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한 우려와 중국 당국의 빅테크 기업 및 교육,게임 기업 규제 우려가 지속되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ADP 민간 고용 보고서 발표 결과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었으나 전일 발표된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고용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되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카카오뱅크 신규 상장으로 외인 매수세가 은행 업종에 집중되었다.
<기타증시>
국제유가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와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최근 일본,중국등 주요 원유 수요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봉쇄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유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달러화는 미 경제지표 호재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증시 하락으로 인한 위안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이로 인해 달러로 거래되는 금은 하락 마감했다.
★주요 뉴스
네이버, 카페24 최대주주 된다…지분 20% 인수 계약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893911
'8만전자' 회복…개미는 삼성전자 팔고 '곱버스' 샀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08849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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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80885287
순식간에 다 팔렸다…온라인서 대박난 LG전자 야심작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66884g
"2년간 월세 안 받겠다" 파격…초조해진 세종시 건물주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066498e
다우지수 : 35,208.51 (+0.41%)
나스닥 : 14,835.76 (-0.40%)
S&P 500 : 4,436.52 (+0.17%)
코스피 : 3,270.36 (-0.18%)
코스닥 : 1,059.80 (+0.02%)
코스피 200 : 433.29 (-0.33%)
STOXX 600 : 469.97 (+0.0021%)
美국채 10년물 금리: 1.305 (+1.34%)
원/달러 : 1,145.92 △
원/헤알 : 218.81 △
WTI : 68.28 ▽
국제금 : 1,763.70 ▽
★주요국 증시
<미국증시>
나스닥 지수를 제외한 뉴욕 증시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호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7월 비농업 부분 일자리 수가 시장 예상치인 84만5000개를 상회하는 94만3000개를 기록하였으며 실업률 또한 5.9%에서 5.4%로 감소한 결과를 보여 경제 회복 기대감이 확대되었다.
최근 시장의 관심사였던 경기둔화 우려가 축소되었으며 그 다음으론 인플레 지표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대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물가는 증시에 부담이며 이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투자자들도 있으나 고물가 현상이 고착화 될 경우 연준에서 테이퍼링에 나설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국채금리 동향에 주목하며 이번주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 와 생산자물가지수도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
<유럽 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Stoxx600의 기업중 3분의2 이상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그 중 67%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록을 보여 매수세를 자극했다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 확산세 및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성행하여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일 뉴욕 증시 훈풍의 영향으로 장 초 일본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져 상승폭을 축소했다. 중국 증시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한 우려와 중국 당국의 빅테크 기업 및 교육,게임 기업 규제 우려가 지속되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ADP 민간 고용 보고서 발표 결과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었으나 전일 발표된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고용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되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카카오뱅크 신규 상장으로 외인 매수세가 은행 업종에 집중되었다.
<기타증시>
국제유가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와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최근 일본,중국등 주요 원유 수요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봉쇄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유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달러화는 미 경제지표 호재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증시 하락으로 인한 위안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이로 인해 달러로 거래되는 금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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