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이슈




오늘의 증시 이슈

<오늘의 증시 이슈> 2021.08.11

다우지수 : 35,264.67 (+0.46%)
나스닥 : 14,788.09 (-0.49%)
S&P 500 : 4,436.75 (+0.10%)
코스피 : 3,243.19 (-0.53%)
코스닥 : 1,052.07 (-0.75%)
코스피 200 : 428.56 (-0.70%)
STOXX 600 : 472.32 (+0.35%)

美국채 10년물 금리: 1.354 (+0.90%)
원/달러 : 1,152.64 △
원/헤알 : 222.09 △
WTI : 68.50 △
국제금 : 1,729.80 △

★주요국 증시

<미국증시>
뉴욕 증시는 미 상원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부양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S&P500 지수와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11일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혼재하며 지속적인 델타 변이 확산세의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반등하여 기술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전월 대비 상승률 추이에 따라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논란이 붉어질 수 있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개인투자자들은 금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에 주목하며 리스크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유럽 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더 주목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인프라 투자 계획 상원 통과 소식과 유럽 개별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백신 공급률 추이에 주목하였으며 델타 바이러스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기조가 형성된 가운데 거시적인 펀더멘털에 주목하여 매수세로 일관했다.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중국 증시는 최근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증시는 중국 코로나 확산세의 영향으로 외인,기관 투자자들의 차익 매물이 대거 출회되어 약세를 보였다.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소비자 물가 경계심리와 반도체 업황 둔화 이슈등으로 투심이 위축되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업종 및 종목간 차별화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기타증시>
국제유가는 위험선호 심리 회복 및 최근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상반기 미국 휘발유 소비량 증가 전망도 유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달러화는 미국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이자 연준의 조기 긴축 가능성에 힘이 실려 강세를 보였으나 수출 업체의 네고 물량 출회와 위안화 강세의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주요 뉴스
'크래프톤 굴욕' 남 일 아니다…상장 앞둔 기업들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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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카뱅 주식 600만주 매각…400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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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전자 못 벗어나는 이유'…이제는 이재용이 답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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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다간 결국 퇴출된다"…자동차 업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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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맞춤형 화장품' 뚝딱"…연 매출 15억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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