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이슈




오늘의 증시 이슈

<오늘의 증시 이슈> 2021.08.13

다우지수 : 35,499.85 (+0.04%)
나스닥 : 14,816.26 (+0.35%)
S&P 500 : 4,460.83 (+0.30%)
코스피 : 3,208.38 (-0.38%)
코스닥 : 1,054.09 (+0.21%)
코스피 200 : 422.38 (-0.56%)
STOXX 600 : 474.84 (+0.11%)

美국채 10년물 금리: 1.361 (+0.46%)
원/달러 : 1,161.30 △
원/헤알 : 221.02 ▽
WTI : 68.91 ▽
국제금 : 1,754.20 △

★주요국 증시

<미국증시>
뉴욕 3대 증시는 7월 생산자물가(PPI) 지수 상승, 반도체 업황 부진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 회복 흐름에 따른 수급 개선 및 대형 테크주 강세의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7월 PPI와 근원PPI 전부 전월 및 예상치 대비 상회하는 기록을 보였으나 전일 CPI 발표 이후 고점 가능성이 언급되어 시장이 미치는 영향이 제한된 것처럼 PPI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였으며 오히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감소 소식에 주목하며 고용시장 회복세에 무게를 두었다.

다만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시장 둔화 전망에 따라 마이크론 주가를 하향조정하자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인플레 고점 도달 인식 속 실적 개선 기대감에 애플,MS 등 대형 테크주들을 중심으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럽 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CPI , PPI 지수 발표가 증시에 큰 영향은 없었으나 점점 테이퍼링 요건을 충족해가고 있어 경계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FTSE 100 지수는 영국 경제가 봉쇄를 해제함에 따라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록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 물가지표가 아시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했으나 일본 증시의 경우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여 단기 차익실현 매도세가 성행하여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전일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으나 당국 규제 이슈가 현존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보험사 감시 감독 강화 소식이 더해지자 핀테크 기업 규제 강화 우려가 강화되어 하락세로 전환됐다.

국내 증시는 옵션만기 및 MSCI 분기변경 이벤트의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반도체 업종 전망 부진의 영향으로 외인들이 대형IT 업종을 2거래일 연속 매도함에 따라 하락을 면치 못했다.

최근 국내 증시는 달러/원 환율 상승 및 반도체 전망 둔화로 인한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의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된 탓에 외인 매도세가 심화되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마이크론 주가가 연거래일 부진한 탓에 금일 국내 반도체 업종도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이긴 어려워 보이나 여타 수출 주력 업종들의 실적 추이 전망을 고려했을 때 추후 외인들의 매도 압력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증시>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소식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IEA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에 타격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동시에 OPEC+ 증산 합의가 이뤄질 경우 공급 과잉 현상이 펼쳐질 수 있다고 발표하자 원유 시장 참여자들의 투심이 위축되었다.

달러화는 양호한 고용지표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PPI지수로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가 확대되어 강세로 마감했다. 완전고용과 용인가능한 물가수준을 도달하고 있어 테이퍼링에 관한 구체적인 시기 언급 경계감이 확대되고 있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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