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락 = 테이퍼링+경기둔화 동시?]
(feat. 파월 ‘인내할 것이다.’를 기억하자.)

☑️일단 오늘 시장은 테이퍼링 연내시작과 경기회복세둔화 2가지 가정을 동시에 우려하는듯 보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21년 성장률전망치를 6.0%에서 5.7%로 낮췄습니다. 결국 핵심우려는 코로나 변이재확산으로 3/4분기 소비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결국 공은 연준에게 넘어간 상태입니다. FOMC는 9월21일~22일 입니다.

☑️시장에 유동성은 풍부합니다. 주식은 사야겠는데, 경기둔화 우려가 나오니 당연히 수급은 빅테크로 몰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런 현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P500(지수) 관점에서 GM과 Ford가 둘다 5% 하락해도, Tesla가 2%만 올라도 지수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about US Market>
오전 강세로 시작한 주요지수들은 코로나 변이확산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로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하락폭을 확대하였습니다.

반면 경기상황과 무관하게 고성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이미 오랫동안 증명해온 빅테크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하며 나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 : 신규확진자 감소
(금요일 185,534 / WoW -5.5%)
-미국 : 성인75% 백신1회이상 접종 도달
☑️주간기준 가장 높은 확진자가 나오는 금요일 데이타 기준 지난주 금요일(9/3) 신규확진자수는 이전주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다행히 피크아웃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나스닥 +0.1% / 러셀2000 -0.8%
•S&P500 -0.3% / 다우 -0.8%
-나스닥 Top10 : 상승 7 vs 하락 3
-종목수 : 상승 2,525 / 하락 4,304

-비트코인 : $47,000
☑️장중 $41,000까지 급락후 반등
-미국채금리(10y) : 1.373 (+3.9%)
-WTI : $68.3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