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자물가지수(YoY)
•7월 CPI
5월 : +5.0% / 컨센 +4.7%
6월 : +5.4% / 컨센 +4.9%
7월 : +5.4% / 컨센 +5.3%
8월 : +5.3% / 컨센 +5.3%
•7월 Core CPI(=CPI-food&energy)
5월 : +3.8% / 컨센 +3.4%
6월 : +4.5% / 컨센 +4.0%
7월 : +4.3% / 컨센 +4.3%
8월 : +4.0% / 컨센 +4.2%
<Today US Market>
아침 예상치를 소폭하회하는 8월 CPI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며, 주요지수 모두 갭상승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던 8월 고용을 다시 떠올리며 경제회복(성장) 둔화에 대한 의구심 속에 차익실현을 확대했습니다. 결국 주요지수 모두 갭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하여 마감하였습니다.
현재의 미국 증시는 이미 주요지수가 모두 역사상 신고가레벨인 상황에서 코로나재확산으로 주요 매크로데이타가 톤 다운되고 있으며, 이것이 단발적인 이슈인지 아니면 경기회복의 피크아웃인지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재차 증세이슈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결국 9/21~9/22 FOMC에서 파월의장의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다행히 시장은 테이퍼링을 더이상 악재로 보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