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풋 종가 매수가 안된 것이 다소 위안을 삼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W 풋이 강할거라 예상하였으나 장전 미니다우/나스닥등 상방이라

소심한 대응으로 풋에서만 매매에 임하였습니다.

금일은 분위기상 느낌은 상방이나 다소 이상하여 무포로 진행 합니다.

개인들의 양매도가 조금 걸리는 부분이라 진입 결정을 보류 하였습니다.

수익은 크지 않지만 작은 수익에 감사하려 합니다.

가랑비 젖듯 손실이 발생할 경우 매매 기준이 흐트러지고

방향성도 뚜렸하게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데이진입은 더욱 부담으로 가중되기에

익일 배팅 방향을 설정하여 진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필요시 야간장 조정시 몇개만  대응한다는 마인드로 지켜보고자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4차 회담에 대한 부담(분위기는 타협점을 찾아가는 단계일듯)

16일로 다가온 러시아 디폴트 선언시 150조에 대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등

상방을 열어두기도 하방을 열어 두기도 부담스런 자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