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질서가 재편 될거 같은 또는 역사에 길이 남을 패러다임의 변화가 감지 되네요.
모두 각자도생 하시기 바랍니다.
요 밑에 단순 파생에서의 개인들 포지션을 올렸는데....
하방의 가장큰 악재는 개인들의 곱버스 3000억 이상과 변동성 공포지수에 몰린 자금입니다.
이때문에 메쟈들은 저돈 쳐묵 쳐묵 하려고 그토록 위로 뽑을라고 애를 쓴것이지요.
그래도 개인 등쳐먹는게 덜하는 조금은 선진시장인 미국은 상황(우크, 자산축소,금리인상등)에
나름 위험을 준비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지난 목금 미장 주식 거래량은 기사에 따르면 12~14%가 감소했다고
나오네요. 즉 주식을 사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연이틀 금리인상에 취약한 나스닥이 폭락한것이기도 하구요...
개인이 하방일때 또는 지수 추세 강화가 제가보는 지표상 크게 나오지 않고 있을때(즉 지표상은 크게 움직일거 같지않아보이는 때)
하방으로 크게 가는 경우는 상대측 하방 물량 보다 더 많은 하방물량을 쏟을때 입니다.
우리는 지나고 나야 그게 역사의 한 장면으로 감지 하죠.
지금은 상당히 혼돈의 시장인거 같으며, 위기에 큰 기회도 나오고 위기에 폭망하기도 하죠.
코로나로 메자의 준비되지 않은 하방으로 기존 여러주체가 잡은 하방보다 더뺌으로서 파생의 큰 하방으로 현물 손실보전
또 저점의 주식매수 라는 쌍두마차로 메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버렸죠. 그게 3월이면 2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주식은 살아 있는 생명체와도 같아 당장 내일 어떻게 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큰 위험과 큰 기회에 적당히 대처해야 할 필요는 있을것입니다.
모두들 레버러지를 조금은 줄이고 2008년 9~10월을 상기하여
하루는 하한가 하루는 상한가 이런 급등락을 반복하고 2008년 5월 1900대 종합지수는
2008년 9월 추석연휴 담날 거래일인 9월 16일에 전일 1477대에서 장시작후 100포인트를 빼며
1380대로 주저 않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더 비극은 한달뒤인 10월 27일에 892의 저점을 만들었다는것입니다.
저또한 이런것에 개인적인 생물학적인 느낌으로 지난 금요일 야간에 콜매도가 엄청 많은데도
풋매수로 일부 햇지를 하고 넘어 왔습니다.
그리하여 합성 비율은 0.78 : 0.22 에서 0.87 : 0.13으로 되었으며
금액적으로는 콜매도금액 = 2610만원 : 풋매도 금액 = 400만원(320만원줄임)으로 맞춘 상태이며
혹시라도 나의 생물학적인 느낌이 맞는 방향으로 간다면 풋포지션에서 풋매도 포지션을 풀어
풋매도금액인 -가 되는 (풋매수 상태) 일방향의 포지션도 마우스 위에 손을 얹져 놓고 빠르게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제 view는 단지 개인적인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또 하방으로 몰릴수록 반등은 V로 엄청 커질것이고
세상은 비극적인데 지수는 상승하고 있는것을 목도 할수 있으니
항상 레버러지를 줄이고 기다릴수 있게 버퍼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낼 호가창에서 뵙겠습니다.
PS
가장 문안하게 러-우크 끝나는 방향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다.
근데 이건 근시한적인 해답이고, 당장의 침공은 막을지 몰라도 계속 주권국가 답지 못한
러시아에 끌려다니는 형국.
결국 코로나 사태로인한 무한 돈찍기에 원자재 공급망 영향으로 러시아-중국이
이 기회를 가마니 처럼 가만히 두고 보지 않는다는것이다.
러시아는 우크의 나토 가입포기로 다 얻고 끝나고 중국은 이걸 학습하여 대만에 이용할것이다.
러시아는 그냥 독고다이나. 하지만 중국은 세계패권에 욕심이 있다.
이 이후가 더 문제다.
미국은 TSMC(반도체)가 중국에 넘어가느니 TSMC에 폭격을 할수도 있다는 어느 유트브 영상을 본적이 있다.
아주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다.
하나가 강해지고 약해지고 다른 하나가 또 강해지고 약해지고는 우주의 진리이다.
이게 세상사 인걸 어쩌나~~~~(그냥 동네 골목대장 놀이 해봐도 다 아는것)
권불 십년, 화무십일홍이니라~~ 미국이 좀 오래 해쳐먹긴 했죠....
구조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