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6개월간 매매하던 방식을 바꾸고,
나스닥에만 집중한 12월 매매입니다.
그간 적게 수익내고 크게 손실나는 매매를 반복하다보니, 자본도 모두 잃고 멘탈도 탈탈 털렸었는데...
11월 말부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한게 아직까진 유효한 것 같네요.
매매 횟수도 최소한으로 줄여 수수료를 절감하는 목표도 어느 정도 이뤘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손실 시, 버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1월엔 그런 상황을 최대한 줄이는 매매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12월 21일은 매도로 들어갔으면 발가락으로 매매해도 큰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날이었는데,
매수를 들고 있었던 게 패착이었네요. 그날 손실을 메꾸는데 2주가 꼬박 걸렸으니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새해에도 성공적인 매매 후 인증할 수 있길 바랍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