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차트에 빨려 들어가듯 했던 뇌동매매들로 수수료 포함 -500$이 되었다가,
골드에서 손절 짧게 잡고 들어간 매수 풀 베팅이 운 좋게도 V자 반등 그려주어 -500$에서 +120$이 되었다.
이후 계속된 손절로 -90.68$ 마감.
* 내 성향상 일과든 작업이든 하나 하고 차트 보고.. 이런 식이 조잡해 보이지만 맞는 것 같다.
놓친 자리는 아쉬워 말고.. 아무튼 차트에 빨려 들어가 뇌동 진입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 해선 관련 연구/공부들이 결과적으로 로또/바카라 연구하는 이들과 같은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괴로웠다.
내가 그렇게 늙을 수 있음을, 헛된 일만 평생 하다 죽을 수도 있음을 각오해두자. 남의 인정보다 그저 내 보람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