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과 전략을 잘 세워야는데 만기 진입은 알기라도 하는듯
늘 교묘하게 빗나가는 트리거를 당긴 만기였습니다.
가장 위험한 날 가장 공격적인 자세로 무리수를 두었던 것이 또 부족함을 깨우치게 하는군요.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며 시장의 정직함에 다시 도전을 기약하고자 합니다.
패배란 늘 반성이란 단어와 함께 질문을 남겨 놓는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심기 일전하여 재도전을 꿈꾸어야 하겠습니다.
부족함을 알려주는 시장에 다시한번 예를 갖추고자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