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일전 애플트리건으로 도움을 요청한 사람입니다.
아래 글에도 이미 남겼지만, 저는 이곳 로스컷119를 통해,
업체를 사용하는 회원도 아니며, 다른경로를 통해, 위업체를
사용하였고, 제모든걸 걸고 분명히 다시 말씀드리지만,
큰 오해를 받고, 수익금은 커녕 원금도 입금 못받게 되는,
정말 어렵고, 숨도 못쉴정도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고 있었습니다.
기댈곳 하나없이, 위 업체와 제휴를 맺고있다는 이곳을 검색후,
알게 되었고, 몇일전 아래와같이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며, 글을
올렸습니다.
솔직히 별다른 기대를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여기 정회원도 아니거니와,
도움을 받기 힘들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 팀장님께서 새벽같이 일찍,제게 바로 전화를 주셨고,
제가 겪은일들에 대한 내용하나하나 꼼꼼히 다들어주셨습니다.
적은시간도 아니였고, 20~30분간 통화하면서, 제입장에서 하나하나
고민해주시고, 정말 기댈곳 하나없던 제게 너무 큰희망이 되어주셨습니다.
당일 수통의 전화를 하면서, 업체를 통해 저는 연락할 통로도 없었지만,
저를 대신하여, 여러가지 말씀도 전해주시고, 여러가지로 바쁘실테지만,
정말 모든 노력을 다해주셨습니다.
물론 제가 받았던 상처와 금전적인 보상들이 모두 이루어진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선량한 피해자라는 입장에서 모든걸 다해주신,
이곳 팀장님의 마음만 결코 잊고 싶지가 않습니다.
진작에 이곳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너무 큰 아쉬움도
컸지만, 제가 다시 시작한다면, 그래도 가장 신뢰할만한 곳이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 계신 회원분들..누구나..두려움도 있을것이고, 저처럼 피해를
입고, 이곳에서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직접경험하며, 제가 비록 비회원이였지만, 문제를 해결해주시려
노력한 팀장님을 보며, 제가 경험한 부분에서만큼은 이곳은 분명,
가장 신뢰할수 있는 곳이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보다, 이용중인 회원님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모든걸 업체보다는 회원만 생각하는 소중한 곳인거 같습니다.
정말 암흑같았고, 사실 아직도 너무 큰 상처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치유와 희망은 여기서
분명히 얻었음을 밝혀둡니다.
앞에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곳의 회원도 아니고, 오로지 제가 입은
피해때문에 이곳에 두서없이 글을 올렸었고, 아무조건도 없이
제입장에서 모든 노력을 다해준, 로스컷119 팀장님,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시 시작할수 있다면, 꼭 다시 인사드리고,
제가 아는 사람들을 꼭 믿고 추천할수 있을거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구조대장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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