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에서 살아남았으면 하루에 10만원을 벌든 100만원을 벌든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10만원 버는사람이 100만원보다 하수고 100만원번사람이 더 고수인건 아니다
전략과 기법이 장기간 증명되었고 자금관리를 잘하는사람이면
결국 증거금 차이지 실력차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면 해외선물 고수로 불려지는 사람들중에
뼈가 되고 살이되는 글을 쓰는사람이 없다
오늘 얼마를 벌었고 해외선물 계좌잔고가 얼마있다 이런식이다
나도 열심히 연구하면 저런 반열에 오를지도 모르겠다는 한점의 위안을 주는건 사실이지만
그런글은 입문자나 해외선물 초보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
아니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무의미하다
오히려 해외선물 입문자로 하여금
매매에 대한 경각심과 준비해야할것들을 간과하게 하고
어떤 보호장비조차 갖추지 않은채 해외선물이라는 바다에 뛰어들게 할 가능성까지 있다
난 오늘 방향성판단은 이런관점으로 접근했으며
어디서 진입했고 진입한 이유는 무엇이고
수익실현을 어느지점에서 했는데 그이유는 이렇다
몇달전 계약수는 이랬는데 어떤 자금관리법에 따라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다
이런식의 글을 쓴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해외선물 고수들을 까려고 쓴글이 아니다
오히려 누군가를 고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까는글이다
그런 단순한 해외선물 계좌인증 형식의 글들은
자기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만무하고
무언가를 배울수있는 여지조차 없는 글을 보고도 해외선물 고수라고 하기 때문이다
구조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