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해외선물옵션 차트를 보고 있으면 어떠한 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것은 알겠으나, 도대체 그 법칙이 무엇이냐 하는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 그에 따라 나름대로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해외선물옵션 매매를 하게 되지만, 수익이 나다가도 다시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실제로 해외선물옵션에 대한 매매 원칙이 없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안정된 삶을 추구하고, 부유한 삶을 원해 합니다. 해외선물옵션 매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익을 내려 한다면 방향과 타이밍이 충족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방과 하방 50%의 동전던지기 게임이 아닌, 50% 이하의 게임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해외선물옵션 매매원칙을 세우는 5가지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첫번째로 새우셔야 하는 원칙은 바로 집중하는 종목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종목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것은 거래시간과 종목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그 종목의 움직임을 파악하는것입니다.
각기 비슷하게 움직이는 듯 하지만, 선물과 옵션 코스피지수와 해외선물지수의 움직임은 다릅니다.
종목마다 그 움직임의 특징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가지고 해외선물옵션 매매원칙이라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유로선물의 경우 특정 지수의 끝자리에서 튀거나 저항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고점에서부터 얼마나 내리면 반등이 나오고 하는 등의 종목마다 마치 프로그램 처럼 기계적인 움직임이 있다는 말이죠. 이러한 종목의 특징을 발견하고 해외선물옵션 매매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보조지표입니다.
보조지표는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여주는면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확장과 수렴을 반복하며 차트와 주가가 가야할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 해외선물옵션 매매원칙을 세울때 필요한 보조지표의 특성입니다.
추세가 나올때의 특징과 횡보가 나올때의 특징을 비교분석해서 해외선물옵션매매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번째는 분할매수하고 분할청산하는 것입니다.
항상 해외선물옵션 매매를 하다보면 오르다가 내리기도하고, 내리다가 오르기도 반복합니다.
수익이나다가도 다시 본청자리에 오게 되고 심지어 손실구간으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간중간 수익을 챙겨가는 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습관이 해외선물옵션 매매원칙에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매매원칙이라 함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기분에 따라 감정상태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섯번째, 진입과 청산을 글로써 적어서 해외선물옵션 매매원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매매원칙에 되는 것을 글로써 작성해놓음으로 명확성이 생기게 되고,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 혹은 꼭 필요한 내용을 추가할 수 있또록 글로 적어 놓으면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합니다.
수익을 내는길은 고단하고, 힘이들지만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스스로가 정한 매매원칙을 지키느냐, 못지키느냐에 따라 불가능이되느냐, 가능하게되느냐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