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FOMC 경계감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애플(-2.39%)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1.93%) 등 컴퓨터, 아마존(-0.88%), 알파벳A(-1.93%), 메타(-3.89%) 등 인터넷, 넷플릭스(-4.61%) 등 미디어, 엔비디아(-2.46%)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일제히 하락. 리비안(-7.56%)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큰 폭 하락했고, 테슬라(-5.12%), 루시드 그룹(-5.33%)도 동반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약세.

이 외 코인베이스(-7.46%) 등 암호화폐, 블록(-6.37%) 등 전자결제, 쿠팡(-8.03%) 등 전자상거래, 로블록스(-5.38%) 등 게임, JP모건체이스(-2.25%) 등 은행, 룰루레몬(-3.38%) 등 소비재, 타깃(-3.64%) 등 유통, 델타 항공(-1.47%) 등 항공, 에어비앤비(-4.39%)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5.65%) 등 카지노, 포드(-1.78%) 등 자동차, 니콜라(-5.53%) 등 수소차, BHP(-3.74%) 등 광산 등의 테마가 하락.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0.50%) 등 금(金) 테마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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