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푸틴이  우크라이나 군시설을 거의 파괴했다고 화사하고 꽃다운 스튜어디스들앞에서 조용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고 확대 되겠구나란 느낌이 들더군요.

우크라이나에선 군시설 뿐 아니라 민긴주택까지 공격을 해대고 금지된 폭탄을 터뜨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구름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

핵이란 말을 너무 쉽게 하고, 서방의 제제를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실제로 대형 원전에 포격을 하고....

만에 하나 그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컬이든 풋이든 다 날아 가 버리는 겁니다.

수천% 수익을 남겨 봤자 인출도 못하고. 인출이 된다고 해도 하이퍼 인플레이션....

어쩌면 엄청난 부자나 빚쟁이나 같아지는 사회가 되겠죠.

우리나라는 북쪽에 골치 아픈게 있쟎습니까?

 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이판사판 공사판 미인드를 가지면서 손에 칼을 쥐고 있는 자....

원화를 보면 대부분 약세입니다.

달러 뿐 만아니라 다른 나라 통화 대비 대부분 약세입니다.

헝가리, 폴란드 이런 나라에 비해서는 강세이고... 루블화는 열외로 하고...

공격적으로 러시아쪽 etf 나 루블에 배팅을 배팅을 하는 분들은 거래정지를 조심을...

코스피는 외인 대량 매수전에는 계속 하방관점이고,

차트상으로 본다면 주봉이나 월봉상 이격 좁히기..

수급상으로 본다면 개인 물량 짜 내기

정세상으로 본다면 안전자산 선호

만기주는 3일 거래 남았습니다.

월요일에는 오후에 매수세 유입되는 모습 확인후 상방포지션 진입이 가능할 수도..

화요일에는 어지간하면 상방 매매는 하지 말자..

목요일에는 상방일지 하방일지 알 수가 없고, 만약 상방이라면 차월물 하방쪽을 노리자 정도

이상은 당연히 개인적인 예상일 뿐이고 틀려도 전혀 책일 질 생각이 없습니다.

한글과 히라가나 가장 큰 차이점...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모이기전에는 어떤 음가도 없지만 히라가나는 음가를 가집니다.

한자도 글자 하나가 음가를 가지죠.

여기에서 한글의 위대함이 나옵니다.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금과 모음이 모여서 풍부한 소리를 표현해

낼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글자 조성원리에 따라 더 많은 자음과 모음을 만들어 낼 수 있고요.

 그놈 다 컸네.....란 말은 대견스러움이 묻어 나는 말이지만 다른 의미로 보면 이젠 늙어 간다는 의미가 됩니다.

결국 완성은 쇠퇴의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죠.

불변의 기볍은 없는 겁니다. 10년전의 매매기벌이 지금 그대로 적용될 수가 없는 것이죠.

강을 건너면 배를 버려라....

게시판을 보면 어느 지점까지 맞추면 고수다......못 맞추면 하수다..... 그런 걸 맞추는 기법은 결국 차트와

포지션으로 하는 건데... 저도 그런 걸로 맞출려고 하다가 포기 햇습니다. 확률과 범위로 표현하죠.

작은 금액으로 배팅할 때는 맞출 확률이 큰데, 크게 배팅하면 장담 못해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보는 건 다른 사람도 본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장에 순응하고 겸손하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

누가 대통령이 되든 효율보다는 안전이 우선시 되는 세상이 오는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운은 정량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고 너무 써 버리면 운빨이

빨리 없어진다는 거죠. 잔수익도 운을 써 버린 것이고 어느정도 벌거나 크게 벌거나하면 

쉬면서 운빨이 다시 쌓이길 기다리자는 거죠.. 물론 과학적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