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매매란?

옵션의 시가 = 저가, 시가 = 고가를 이용한 매매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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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 매매법의 전제

1. 우리나라 파생 시장의 시가와 종가는 메이져의 의지이며, 그들만의 결정 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2. 종가 가격배열의 공식은 일정하지 않지만 시가의 가격배열은 일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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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 매매법의 변화

2006년경 부터 가격이론을 접목한 매매법이 시초가 매매법이며,

상당한 수익을 안겨 주었지만, 3년전경 부터 시장에 시저시고, 개념이 알려진 후 부터는

휩소내지 역방향 매매로 몰기 위해 메이져들이 용하기 시작한 후 시초가 매매법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시초가 매매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흔히 전문가라는 분들의 공통된 이야기 두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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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개시 후 10시 반까지는 장중 변동폭이 가장 크니 진입하지 말고 지켜볼 것.

2. 장중 잦은 매매는 실패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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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2번째는 동의는 하나, 첫번째 의견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장중 변동폭이 크므로 위험도 크지만, 수익도 단시간에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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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이란.. 초보매매자가 휩소나 심리적 대응에 있어 버텨 볼만하다는 의미이며,

옵션가격이론 매매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 포인트 한가지는 가격이론에 맞게 돌아가는 확률이 제일 높은 시간때가 장개시 후 부터 9시 30분 내지 길게는 10시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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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시초개 매매 효용성 이유 두가지를 들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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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이론에 가장 적합한 시간때.

2. 손절폭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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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폭이 작다는 의미는 시가 = 저가 방향으로 중심옵션기준으로 단 한틱으로 로스컷 설정.

시초가 형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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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심옵션 중심으로 진행사가 시저 시고 형태

2. 중심옵션으로 몇 행사가만 시저 시고 형태

3. 시저 시고 없는 형태나 섞여 있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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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경우 시초가 매매자는 시저 쪽으로 진입

2번의 경우 방향성만 참고하면 진입 자제

3번의 경우 진입 할 수 있는 기준은 없지만, 중요한 포인트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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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방향성 없이 흔들림이 심하거나 매도장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초보매매자들이 손실이 크게 날 수 있는 날이므로, 매매를 자제하거나 평소 계약수보다 적게 진입합니다.

대략 시가 = 저가 , 시가 = 고가 일때 진입하는 기준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오히려 시가 = 저가를 보야주고 약간의 상승 or 하락을 보여주고 역방향으로 시저를 깨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여기까지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알 수 있는 시초가 매매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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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메이저의 트릭에 속지 않거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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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월물을 같이 본다. (차월물도 같이 시가=저가, 시가=고가일 경우 확률이 높아짐)

2. 차트상으로 첫 3분봉에 중심선을 그린다.

(첫 3분봉의 중심은 시초가 매매뿐만 아니라, 그날 하루의 콜장/풋장의 기준선임 (중요))

3. 전일 저가 위에 발생한 시저일 경우 확률이 높다.

4. 당월물 차월물 코스피200이 모두 시저고를 형성하면 확률이 매우 높음

매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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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까지 시저고로 판단할 것인가?

장 개시 후 순간적 발생한 다음 해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전장 내지 오후장에서 해소하기도 하고, 장 종료까지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매매경험과 연동되는 가격들과 연계해야 하는데.. 3분봉 완성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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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입시 문제점

진입시 순간적 시저를 형성한 후 가격이 높게 떠 있는 경우 시저기준으로 진입하면 역방향 시 손절폭이 너무 커집니다. 그러므로 처음 시초가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가격이 떠있는 경우 진입하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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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 시초에 변동폭이 크고 빠르므로 절대 계좌 기준으로 30%를 넘게 진입하면 안됩니다.

시초가 매매법을 하는 이유는 장 시작 후 다소간의 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그날 시장을 여유롭게 보며 본인만의 매매기준에 적합한 기회가 오면 진입, 아니면 말고 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기 위해 하는 것인데

손실이 장 시작하자 마자 발생한다면 대부분 매매자들은 그날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가게 되어 오히려 큰 손실로 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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