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배우는 금융이야기] 스프레드(Spread)



[쉽게배우는 금융이야기] 스프레드(Spread)

[쉽게배우는 금융이야기] 스프레드(Spread)

스프레드란 단어는 금융 전반에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금리에서 쓰이는 스프레드는 일종의 ‘가산금리’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대출에서 기준이 되는 금리는 COFIX 금리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절대 COFIX 금리에 대출을 받지 못합니다. 그것은 돈을 갚지 않을 위험에 대한 위험비용이 금리에 가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COFIX 금리에 위험율을 감안하여 가산금리가 붙는데 이것을 스프레드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에서는 위험율에 따라서 스프레드가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매도/매수거래에서 쓰는 스프레드란 뜻은 매수/매도 가격간의 차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 달러를 사러 가시면 사는 환율과 파는 환율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가격의 차이가 스프레드로 은행의 외환 보관비용과 수익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 스프레드란 현물가격의 상승이나 하락보다는 어느 시장에서의 동일한 선물거래 대상 상품의 두 개의 선물, 즉 근월물 선물과 원월물 선물 등 각 결제월간의 가격 차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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