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외선물 시장이 왜 존재하는지 알면
세력이 있다 없다소리가 바로 들어가게되죠.
해외선물시장이 유가 맞추기 놀이 하는 시장이 아니고
아람코 bp같은 원유회사들이 원유를 팔고
화학회사들이 원유를 사기위해 존재하는게 해외선물 시장입니다.
물론 장기공급계약으로 가져오는게 대부분이지만
유가변동을 예측하고 헷지하기도 하고 해외선물 매매하기도 하지요.
금요일 저녁에 투기적 포지션발표하는 것도
전체 포지션에서 저런애들 진성매매하는 애들 계좌 제외한 일반 계좌 포지션만 총합낸게
투기적 포지션이고요.
골드도 금광업체, 고려아연같은 제련업체에서 트레이딩하고요.
일단 원자재 시장에선 큰손이 존재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수 시장...
지수시장은 지수 맞추기 놀이하는게 아니고
현물시장기반해서 매매하는 시장입니다.
악재로 나스닥이 빠지네 어쩌구하는것도
나스닥에 속한 주식이 빠지고 -> 선물이 따라가서 나스닥 선물 지수가 빠지는 것이죠.
해외선물시장에서 계속 매도를 넣으면 차익거래에 의해서 나스닥 현물시장을 끌어내리기도하지만...
일단 기본은 현물시장이 토대입니다.
현물 시장과 선물시장 차익거래와 같은 프로그램 매매. hft 같은 매매가 전체매매의 30%가 넘습니다.
알고리즘 매매 비중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해보시려면 지표나오기 전에 나스닥 호가 얼마나 얇아지는지 보세요.
대부분 알고리즘 프로그램은 지표나오기 전에 작동하지않게 프로그램해놓습니다. 도박이니까요.
구조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