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인은 두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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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수->하수 (변화가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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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알려주고 강조하는 기법을 공부한 후 실전에 몇번 적용해보니 소용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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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은 조금 줄었지만 잃었다 벌었다를 반복하니 기법. 예로 짝궁댕이 매수후 오르는척하다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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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시 손절 못했을 때, 기법은 다 부질없고 결국 파생은 도박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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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질이 없나보다. 라고 결론 짓다가 다 무시하고 하던대로 하다가 깡통, 대출, 깡통 반복 하는 사람.

2.하수->고수 (진화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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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을 배웠는데, 처음에는 소액으로 테스트하다, 잘 될 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지만 손실폭이 조금씩 줄어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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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면, 즉. 손실보고 수익보고 손실보고 또 수익보는, 잃지 않는 경우가 발전하는 징검다리 단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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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나중 문제고 이에 만족하며 몸에 배게 하는 사람, 조만간 안정적인 수익영역권에 들어온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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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수는 이 단계에서 포기하고 하던대로 하게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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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뎅이에서 매수했는데 조금 오르다 급락 해버릴때 이 기법 필요 없네!!가 아니라 그런경우 매수한 짝궁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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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손절을 왜 못했을까. 어떤 외부변수가 재차급락 원인일까, 파악, 반성하고 보완해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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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짝궁뎅이 매수후 하락보다는 상승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이전 차트로 확인 검증해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