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국 캐나다의 달러!



단풍국 캐나다의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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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하면 생각나는 나라 캐나다의 달러

흔히 단풍국으로 불리는 캐나다!

캐나다는 미국과 가까우며, 미국과 같은 연방국가인데요.

세계에서 국토면적이 두번째로 크다고 해요.

캐나다달러의 발행은 1935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초기 모든 캐나다달러 지폐는 영국 왕가 인물들의 초상화가 삽입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은 영국에서도 볼 수 없는 경우였다고 하네요.

또한 캐나다는 미국과 밀접한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인접한 곳에서는

캐나다달러와 미국달러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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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화폐는 북미권에서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북미에서는 미국 달러와 경쟁관계에 있는 통화로도 평가됩니다.

물론 북미를 제외한 곳에서의 인지도는 현저히 낮은 수준이지만

북미권을 제외하더라도 안정성이 굉장히 높은 통화로 평가받는데

그 이유로는 캐나다의 국가신용등급은 상위급의 선진국이며

미국과 굉장히 돈독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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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호주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3위의 원유매장국, 세계5위의 천연가스 생산국으로

천연에너지 자원 또한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주요 수출품목은 석유, 자동차, 금광석 순으로 정리됩니다??

원유나 가스와 같은 광물자원이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하며

세계 신문용지의 2분의 1을 캐나다에서 공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목재, 제지원료, 알루미늄 등을 포함한 1차 산업재 수출은 전체의 38%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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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다면 캐나다달러의 환율은 호주와 마찬가지로

원자재의 가격과 굉장히 밀접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이후 수요저하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나,

국제유가의 엄청난 하락으로 인해 캐나다의 경제, 캐나다달러 또한 피해를 면하기 어려웠겠죠.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자랑하지만

미국의 경제에 상당히 의존하는 편입니다.

이 뜻은 곧 미국과 많은 교역을 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2017년 마지막으로 발간된 외교부의 외교간행물을 확인해보면

캐나다의 주요 수출국은 약 75%, 중국은 약 4%

주요 수입국은 미국 약 51% 중국 12%로

확실히 중국보다 미국과 더 큰 교역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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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원자재 가격과 밀접한 호주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호주는 중국과의 교역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홍콩보안법에 따라 중국을 제재하는 미국의 행보에 따라가 피해 입은 무역량보다,

캐나다의 피해량이 훨씬 더 적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0년 8월 3일을 기준으로

캐나다 1달러 당 미국 0.75달러로 거래되고 있는데요.

현재 원자재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아 캐나다달러의 강세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천연자원과 천연에너지원이 풍부한 단풍국 캐나다와 캐나다달러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호주와 굉장히 유사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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